‘불후의 명곡’ 부활과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환상적인 록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전설의 록 그룹 스모키의 크리스 노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부활은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함께 ‘What Can I Do’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부활은 강렬한 록 사운드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을 열광케했다.
무대 후 크리스 노먼은 “완벽한 로큰롤이었다. 무게감 있는 무대가 정말 좋았다. 기타 솔로 정말 멋지다”고 극찬했다.
결국 투표 결과, 부활은 409표로 에일리를 꺾고 1승을 챙겼다.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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