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석 연휴 최장 9일?"…결국 '루머'로 끝나

추석 연휴 전 임시공휴일 지정 '루머'…"사실무근이다"

올 추석 연휴가 최장 9일까지 늘어날 거란 소문이 결국 ‘설’에 그쳤다.

지난 23일 오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청와대가 다음 달 12∼13일(월ㆍ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지 검토 중이라는 ‘찌라시’가 퍼지면서 직장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 추석 연휴는 수ㆍ목ㆍ금요일(14∼16일)이라 12~13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일요일(18일)까지 총 9일을 내리 쉴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것이란 근거로 ‘내수활성화’, ‘우병우 사건에 대한 관심 분산’ 등이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정ㆍ관재계에서 이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여 하루 만에 임시공휴일 지정 설은 ‘루머’로 드러났다.



출처=‘임시공휴일’ 루머 관련 트위터 반응 캡처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