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대결’을 위해 노력한 사실을 털어놨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대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주승은 역할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이주승은 “취업준비생 역할을 위해서 친구들에게 많이 물어봤다”며 “어렸을 때부터 배우 준비하면서 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액션 스쿨을 오랫동안 다녔다, 취권도 사부님께 배우면서 영화를 준비했다”라고 말해 자신의 배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영화 ‘대결’은 변두리 취준생과 냉혹한 CEO가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이주승은 작중 취준생 대표 최풍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영화 ‘대결’ 스틸컷]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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