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사격 진종오선수(왼쪽)가 양궁 장혜진선수(중앙)과 즐겁게 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가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승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사격 3연패 진종오 선수.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양궁대표팀이 '오메가'로부터 증정받은 리우 한정판 시계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리우 2016 리미티드 에디션‘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사격 진종오 선수(왼쪽)가 양궁 장혜진 선수(오른쪽)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메달리스트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양궁 금메달리스트 구본찬 선수.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양궁 김우진 선수가 선물받은 '오메가' 시계를 살펴보고 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사격 진종오 선수(왼쪽)가 다른 선수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금메달과 증정받은 한정판 '오메가' 시계.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사격 진종오 선수(왼쪽)가 양궁 장혜진 선수 등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양궁 기보배 선수.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양궁 장혜진 선수.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격 진종오 선수(왼쪽)가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중앙).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격 진종오 선수(왼쪽)가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연재 선수.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양궁 금메달리스트 최미선 선수.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자랑스러운 금메달리스트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펜싱의 박상영 선수.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양궁 장혜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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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8위의 성적을 낸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이 24일 귀국했다.
정몽규 단장이 이끄는 선수단은 이날 귀국 기수 김현우(28·삼성생명)를 선두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단 임원과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 등 선수들이 그 뒤를 따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유승민 위원도 선수들과 함께 귀국했다.
입국장에서 간단한 사진촬영을 마친 선수단은 공항 1층 밀레니엄 홀로 이동해 곧바로 해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선수 가족, 각 경기 협회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올림픽 기간 고생한 선수들을 위로했다. 먼저 귀국한 메달리스트들도 따로 공항을 찾아 해단식에 참여했다. 박인비(28·KB금융그룹), 양희영(27·PNS창호) 등 골프대표팀과 유도대표팀은 외부 경기 일정 때문에 불참했고,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금2, 동3)을 획득한 태권도 대표팀은 25일 귀국할 예정이라 참석하지 못했다.
해단식은 성적보고와 식사, 치사, 답사, 단기 반납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 측 관계자들도 해단식에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올림픽 기간은 국민에게 감동과 환희가 가득했던 나날이었다”며 “이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의미 있는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단식에 참여한 선수들은 리우에서 보고 느낀 감정을 소감으로 전달했다. 리우올림픽 결선에서 아쉽게 4위를 차지해 메달을 놓친 리듬체조의 손연재는 “개인적으로 후회 없는 경기 펼쳐서 너무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한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장혜진(29·LH)은 “운동선수다 보니 미녀 궁사라는 말보다 당찬 장혜진 선수로 봐주시면 좋겠다”며 올림픽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최종삼 총감독이 성적 보고를 마치고 난 후 해단 선언에 나선 정몽규 선수단장은 “우리 선수단은 해단식을 끝으로 17일간의 리우 올림픽 대장정을 마치게 된다”며 “대회는 끝났지만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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