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안별 초대전 A FINE DAY’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디자이너 안별만의 독특한 입체재단 기법을 사용해 오뜨 꾸튀르적인 감각을 살린 ‘Baby Dress’와 ‘Party Dress’가 주를 이룬다. ‘소중한 날, 그 사람만을 위한, 자신의 스타일을 연출해 주는 드레스’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전시 관람비는 무료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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