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는 우지원이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첫 가왕이 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에 도전하는 8명 출연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비 오는 날의 수채화’와 ‘냉동만두 해동됐네’가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이현우의 ‘꿈’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투표 결과 ‘냉동만두’가 ‘수채화’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고 가면을 벗은 ‘수채화의 정체는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었다.
우지원은 “‘진짜사나이’에서 노래했다가 음치 이미지를 얻었다. 이번 기회에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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