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박혜수가 엄마의 수상한 보험금 수령을 알았다.
19일 방송한 JTBC ‘청춘시대’에서는 유은재(박혜수 분)가 수상한 엄마의 보험금 수령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두가 정예은(한승연 분)의 실연을 축하하는 파티를 즐기는 도중 도중 한 남자가 들이닥쳤다. 그의 정체는 보험조사관이었다.
보험조사관은 유은재에게 “보통 1년에 3번 보험금을 탄 사람을 조사한다”며 유은재의 어머니가 그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어 보험조사관은 유은재에게 유은재의 어머니가 집안 사정이 어려울 때마다 오빠, 아버지, 시어머니가 죽으며 보험금을 타갔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보험조사관은 “이번에 새 아버지가 교통사고 났죠”라고 물으며 이번 새 아버지의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친아버지가 사망한 교통사고에도 의구심을 드러냈다.
게다가 보험조사관은 유은재 앞으로도 거액의 보험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려 유은재를 경악케했다.
[사진=JTBC ‘청춘시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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