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지만 수질 오염과 먹이인 달팽이류의 감소로 개체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특히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곤충이어서 아이들에게는 좋은 체험학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 야간 개장이 한창인 대공원에서는 오후 7시 푸짐한 선물이 걸린 썰매 끌기 대회, 오후 8시 캐럴 콘서트, 오후 8시 30분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캐럴 상영 등 행사가 이어진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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