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의 첫 디지털 싱글 ‘두 베러(DO BETTER)’의 연습실 안무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앱등을 통해 공개된 ‘몬스타엑스X우주소녀’ 프로젝트 유닛 Y틴의 ‘두 베러’의 연습실 안무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상 속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14인은 절도 있는 칼군무를 선보인다. 블랙 앤 화이트의 사복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두 베러’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기도 한다. 뮤직비디오에는 빅뱅, 태양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했다.
Y틴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멤버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 받는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 Y틴 공식 인스타그램(@official_yteen)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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