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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유종의 미'

이대훈 선수(맨 오른쪽)가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은메달 러시아 데니세코 알렉세이, 금메달 요르단 아흐마드 아부가우시, 동메달 스페인 곤잘레스 보니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이대훈 선수(맨 오른쪽)가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은메달 러시아 데니세코 알렉세이, 금메달 요르단 아흐마드 아부가우시, 동메달 스페인 곤잘레스 보니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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