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이 화장을 못 한다고 전했다.
8월 17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서 래퍼 키썸은 “외모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외모 관리는 별 것 안 한다”고 말했다.
키썸은 “많은 분들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화장도 잘 못한다. 다 받고 오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김흥국은 “우리 딸도 자기가 화장을 하던데”라고 말했고, 키썸은 “저는 화장을 아예 못 한다”고 전했다.
[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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