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겸 방송인 유희열과 하하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大路)’의 MC로 만날 예정이다.
17일 JTBC에 따르면 유희열과 하하는 ‘말하는대로’(연출 정효민)의 진행자로 첫 MC 호흡을 맞추게 됐다.
‘말하는대로’는 요즘 트렌드인 거리 버스킹을 재해석한 ‘말로 하는 버스킹’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 두 MC는 게스트들과 야외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재석과 함께 무리 없는 진행 실력을 선보인 유희열과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 시청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하하가 어떤 진행 호흡을 보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말하는대로’는 ‘마녀사냥’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연출한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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