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미녀 골퍼 최나연이 MBC 골프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최나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멀고도험한리우행 #그래도설렘 #새로운직업 #떨려요 #한국여자골프화이팅 #2016리우 #스포츠는m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나연의 리우행 비행기 티켓, MBC 해설위원 복장을 갖춰 입은 최나연, 비행기 안에서 찍은 최나연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해설위원 복장을 한 최나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나연은 17일 오후 8시 55분부터 MBC에서 중계하는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전 1라운드에 해설위원으로 출격한다.
[사진=최나연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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