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뚝섬한강공원서 19∼21일 ‘웨이크보드 월드시리즈’

서울시는 폭염에 맞서 웨이크보드를 타고 한강 물살을 가르는 ‘2016 웨이크보드 월드시리즈’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웨이크보드 월드시리즈는 세계웨이크보드협회(WWA)가 개최하는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한강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세계 랭킹 100위권에 드는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어서 시민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 대표로는 국내 웨이크보드 랭킹 1위 윤상현(18·건대부고) 선수가 출전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가수들의 축하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장터 등이 있는 ‘2016 싸그리 페스티벌’이 열린다. 관련 문의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수상기획과(02-3780-0819)로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