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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윤제문에 박해일 일침 “잘못한 지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윤제문에 박해일 일침 “잘못한 지점”




배우 윤제문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박해일의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

박해일은 최근 인터뷰에서 윤제문의 대해 “관객이나 시청자들의 인기를 먹고 사시는 분이기 때문에 잘못한 지점은 확실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박해일과 윤제문은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서울서부지법은 17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제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명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두 차례나 있었기 때문에 징역형을 선고 받게 됐다.

[사진=나무엑터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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