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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자 10명 중 4명 “분양권 전매” 목적





아파트 청약자 10명 중 4명은 올 하반기 분양권을 되팔기 위한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에 청약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닥터아파트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만 20세 이상 4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하반기 분양시장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7.9%가 분양권을 되팔려는 투자용으로 아파트에 청약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하반기는 청약하기에 어떤 시기인가요’ 라는 질문에는 좋은 때(44.9%)가 나쁜 때(18.3%)라고 응답한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청약하기 좋은 때라고 응답한 사람은 지난 3월 상반기 설문조사(25.7%)보다 19.2% 포인트나 급증했다.



한편 하반기에 서울에서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3곳 복수응답)로는 신반포 18차, 24차 래매안(46.8%), 방배 코자이(40.5%), 신촌숲아이파크(36.7%)가 1~3위를 차지했다.

경기권에서는 하남 감일지구 B6블록 공공분양(46.8%), 동탄2신도시 C11블록 롯데캐슬(41.1%),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4블록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I(32.2%)가 가장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로 꼽혔다./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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