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했던 짝사랑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코는 지난 1월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까지도 짝사랑 중이었다”며 “대시했는데 두 번 정도 거절당했다. 상대가 연예인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코는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나?”라는 MC들의 질문에 “오기가 생겨서 더 일을 한다”고 답했다.
지난 10일 지코가 설현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지코가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짝사랑의 상대가 설현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지코가 24일 또 다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지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설현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히 밝힐지 주목하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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