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만기가 3년 남은 영국 국채 금리는 -0.017%, 4년 남은 국채는 -0.015%를 기록중이다. 영국 국채 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6월 브렉시트 투표 직후 처음이다. 장기채인 10년물 금리도 0.541%로 사상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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