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과 블락비 지코가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는 “설현과 지코가 사랑에 빠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 만남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설현은 모자와 마스크로 중무장해 지코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돌 선후배였던 두 사람은 지난 3월 이후부터 연인 관계가 됐으며 현재 5개월 이상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코는 지난 5월 역사 인식 논란으로 논란을 산 설현을 곁에서 위로했고, 설현 역시 지코에게 의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지코 설현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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