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주상욱이 대본에 집중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주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해성으로 변신 중! 대본 열공 중. 판타스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주상욱이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대본에 집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인상을 쓰며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능청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 역을 맡게 된 주상욱은 “류해성으로 살아가며 정말 많이 웃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이번 캐릭터를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된다.
[사진=주상욱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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