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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소통·스토리텔링... '서울경제썸' 확 바뀝니다

독자와 쌍방향, 스토리텔링 콘텐츠 선보여

서울경제신문 디지털 브랜드 ‘서울경제썸’이 창간 56주년을 맞아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독자와의 쌍방향소통, 친근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디지털뉴스 시대의 변화를 선도해나간다.

동영상·그래픽·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게 될 서울경제썸의 디지털콘텐츠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도입 등 국내외 이슈를 발 빠르게 참신한 각도에서 조명하는 ‘썸 in 이슈’와 여행·자동차 등 실생활 이야기를 현장에서 실감 나게 전달하는 ‘썸 clip’ 등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생활 전반의 빅데이터를 가공한 인포그래픽 뉴스 등을 강화하는 한편 딱딱한 경제기사를 한 꺼풀 벗겨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온라인뉴스 등 독자중심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한 PC와 모바일 화면이 연동되는 국내 언론사 유일의 독자친화적인 사용자 환경(UI)으로 독자들이 보다 편하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퍼스트’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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