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수아, 200억 투입 중국 대작 사극 여주인공 발탁

59부작 '웨이우싼궈'

배우 홍수아(30·사진)가 중국 대작 사극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0일 “홍수아가 중국 사극 드라마 ‘웨이우싼궈’(威武三國)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며 지난달 초 제작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수아는 이 드라마에서 지성과 미모에 가무, 악기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곽 황후를 연기한다. 곽 황후는 지조와 기품 있는 행동으로 황제의 총애를 받아 황후로 책봉된 뒤 태후에까지 오르는 인물이다.‘웨이우싼궈’는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으로, 59부작으로 만들어진다. 아직 방송사는 미정이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