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수영 국가대표 안세현이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 진출해 눈길을 끈다.
안세현은 1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 2분8초42로 2조 4위, 전체 참가선수 27명 중 13위를 차지해 상위 16명에게 주는 준결승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안세현이 준결승에서 상위 여덟 명 안에 들면 한국 수영 선수 중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 결승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준결승은 10일 오전 10시 37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진=안세현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