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우올림픽] 골프장 야생동물 ‘스타 됐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장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이 인기 스타가 됐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연습 라운드에 나선 남녀 선수들이 골프장 곳곳에서 야생 동물 인증샷을 찍어 SNS에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인기 동물은 카피바라다. 생김새는 쥐지만 큰 몸집에 하는 짓이 나름 귀엽다. 그리고 골프 코스 곳곳에서 쉽게 눈에 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베른트 비스버거(오스트리아)는 골프장 대형 워터 해저드 앞에서 카피바라에 바짝 다가가 사진을 찍었다. 비스버거는 트위터에 “오늘 카피바라 2마리, 카이만악어 1마리, 올빼미 3마리를 봤다. 모기는 한마리도 못 봤다”고 썼다. 대니 리(뉴질랜드)도 연습 라운드를 하다 말고 카피바라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