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비밀’ 소이현이 김윤서의 아들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꼈다.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이 채서린(김윤서)의 아들 유마음(손장우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유는 가정부 대신 유마음을 데리러 유치원집을 찾았고 강지유는 미끄럼틀을 타고 싶다는 유마음을 데리고 놀이터에 갔다.
채서린은 강지유가 유마음을 데리러 갔단 소식에 전화해 “그쪽이 왜 마음이를 데리러 가”라며 분노했다.
그 순간 유마음은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쳐 정신을 잃었고 강지유는 유마음을 안고 병원으로 달렸다.
강지유는 신발이 벗겨지는 것도 모른 채로 병원으로 향했고 깨어난 유마음을 치료받게 했다.
병원의 연락을 받은 채서린은 병원에 헐레벌떡 달려와 강지유에 따귀를 올려붙였다.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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