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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현대BS&C 사장, 현장 직원에게 수박과 더위용품 제공

지난 4일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현장 임직원들이 현대비에스앤씨에서 제공한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현대비에스앤씨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지난 4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수박과 더위용품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주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이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사장은 “회사를 위해 더위 속에서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린다”며 “동료애를 바탕으로 화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일터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비에스앤씨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알려져 있는 현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08년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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