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4일 오후 9시 SBS ‘불타는 청춘’이 다음TV팟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날 MC로 나선 최성국은 달력 뒤에 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프로그램 순서 소개에 나섰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6번째 순서로 계획된 “김국진&강수지‘로 공개 연애를 선언한 김국진과 강수지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었다.
최성국은 김국진과 강수지에 대한 질문은 진행 순서에 맞춰 해달라며 서두르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날 첫 번째 프로그램은 김도균의 록 강의로 김국진은 강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지루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다음TV팟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