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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3’ 제시, EXO 될 뻔한 실력자에 “나도 SM 갈 뻔, 후회하지마”

‘너목보3’ 제시, EXO 될 뻔한 실력자에 “나도 SM 갈 뻔, 후회하지마”




‘너목보3’ 제시가 SM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는 제시가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 가려내기에 나섰다.

이날 제시는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노래까지 잘하기는 힘들다”며 미스터리 싱어 7인 중 ‘EXO를 거절한 쎈 오빠’를 음치로 지목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EXO를 거절한 쎈 오빠’는 출중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제시를 당황하게 했다.



‘EXO를 거절한 쎈 오빠’ 윤용빈 씨는 “SM에서 캐스팅을 받았었는데 당시 거절했었다”며 “그 때 거절하지 않았다면 어땠을지 후회가 된다”고 밝혔다.

이에 제시는 “나도 SM 제의 거절했다”면서 “운이 때가 있다. 절대 후회할 필요 없다”고 응원을 건넸다.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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