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4일 동아닷컴에 “걸그룹 여자친구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게 맞다. LA에서 개최된 ‘KCON 2016 LA’ 무대에 오른 직후 현지에서 짧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29일에서 31일까지 LA에서 개최된 ‘KCON 2016 LA’ 무대에 오른 뒤 현지에서 머물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의 ‘무한도전’ 출연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방송된 ‘무한도전-퍼펙트 센스’ 특집에 지코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 멘트를 근거로 여자친구가 지난 3일 오전 미국 LA에서 ‘무한도전’팀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밤 6시 25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MBC에브리원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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