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오연서의 소속사 이매진 아시아 관계자는 “오연서가 최근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며 “제안만 받은 상태로 결정 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디션을 통해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된 김주현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과연 오연서가 김주현을 대신해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100% 사전제작되며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 방송된다. 주원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8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출처=오연서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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