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이 4일 오후 영등포구 한강시민공원 여의도 여름파출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청장은 직원들에게 “안전사고나 여성범죄 등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순찰 활동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경찰은 피서철을 맞아 지난달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등 5곳에 경찰관과 의무경찰 등 51명을 배치해 여름 파출소를 운영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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