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소방서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화재로 사무실 내부에 있던 냉장고와 에어컨, 사무실 집기류 등이 불에 타 2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일어났다.
소방관계자는 “사무실에서 사용 중이던 냉장고 하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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