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영화 ‘곡성’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이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현아는 신곡 ‘어때?’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DJ컬투는 “현아는 노래할 때와 말할 때 목소리가 달라지는 것 같다”고 언급했고 현아는 “말할 때는 좀 느리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관심은 현아의 ‘곡성’ 출연 거부다.
현아는 “3년 전 제의를 받았다. 천우희 역할이었다”며 “거절하기엔 과분한 관심이었다. 내가 활동하는 분야에서도 부족하다”고 거절 이유를 말했다.
[출처=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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