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1일 OSEN은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엑소가 지난달 26일 리패키지 음반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엑소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완료된 상태는 아니며 추후 촬영 일정이 더 잡혀 있으나 컴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이라 보인다”고 밝혔다.
엑소는 그동안 콘서트와 함께 꾸준히 8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3집 리패키지 음반을 준비해왔다.
또 엑소는 지난 6월 9일 발표한 정규3집 ‘이그잭트(EX’ACT)‘로 76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리패키지 발매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31일 서울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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