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스전자가 세종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공장건립에 나선다.
멈스전자는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내 1만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해 1단계로 2016년까지 공장을 짓고 1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멈스전자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기 '멈스'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음식물 찌꺼기를 갈거나 건조하지 않고 미생물의 분해 능력으로 처리하는 음식물 분해소멸기를 생산하고 있다. '멈스'는 '2015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과 '2015년 히트상품 대상' 등 각종 상을 휩쓸며 홈쇼핑 런칭 방송 14회 만에 2만5,000대를 판매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수출 계약을 맺는 등 판매지역도 해외로 다각화하고 있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멈스전자는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내 1만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해 1단계로 2016년까지 공장을 짓고 1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멈스전자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기 '멈스'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음식물 찌꺼기를 갈거나 건조하지 않고 미생물의 분해 능력으로 처리하는 음식물 분해소멸기를 생산하고 있다. '멈스'는 '2015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과 '2015년 히트상품 대상' 등 각종 상을 휩쓸며 홈쇼핑 런칭 방송 14회 만에 2만5,000대를 판매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수출 계약을 맺는 등 판매지역도 해외로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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