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가 녹슬지 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30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는 강민주(김희애 분)가 섹시한 속옷 자태를 공개하며 등장했다.
이날 강민주는 밤 늦은 귀갓길에 한 남자가 뒤를 따라오자 긴장했고 휴대폰을 꺼내 아들과 통화하는 척했다.
이어 강민주가 넘어지자 뒤 따라오던 남자가 “괜찮냐”고 도움을 주려했지만 강민주는 남자의 급소를 걷어찼다.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옆집 남자였고 남자의 아내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집으로 돌아온 강민주는 옷을 벗고 휴식을 취하며 아찔한 속옷 차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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