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부상에서 완쾌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건강한 모습으로 안부를 전했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 12일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관객과 게임을 하던 중 넘어지는 사고로 머리를 다쳐 응급실에 실려갔다.
이날 등장한 이국주에 김용건과 전현무는 부상 소식에 놀랐다며 걱정했다.
이에 이국주는 “저도 처음에 놀랐다”며 “병원가서 검사 받았더니 뼈가 너무 예쁘게 잘 정리돼 있다고 하더라”고 완쾌했음을 재밌게 설명했다.
이국주는 “이제 괜찮다”며 김용건과 전현무를 안심시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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