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한국마사회 북부권역본부장과 김봉환 용산 문화공감센터장은 최근 열린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의 환경개선사업(지역 일자리) 발대식에 참석해 실버 세대의 일자리 마련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환경개선사업 참여자들의 활동기간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로 이들은 주 1회(월 4회), 1일 2시간씩 순찰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과 환경개선은 물론 노인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