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27일 1개 중앙센터와 4개 지역 주거복지센터 개소식을 갖고 서울시민에게 주거관련 밀착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본사에 설치되는 중앙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업무의 지휘소 역할을 한다. 주거복지 콜센터를 설치해 서울시민을 상대로 주거 문제를 상담한다.
또 권역별로 설치된 4개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기존 9개 주거복지센터, SH공사의 11개 입주민센터, 2개 일자리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밀착상담을 실시한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주거문제로 어려움이 있거나 의문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주거상담 서비스를 친절하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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