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사람의 코나 가래, 인후 분비물을 통해 A·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3분 만에 검출할 수 있는 진단키트다. 검사 후 판독까지 10~15분이 걸리는 기존 제품보다 시간은 대폭 단축하면서도 성능은 동일하게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올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 시기에 맞춰 진단키트가 현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시설을 가동 중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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