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우 권혁수가 ‘디마프’ 출연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권혁수가 출연해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권혁수는 “지난번 ‘컬투쇼’ 출연했을 때 ‘디마프’에 출연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방송 끝나고 10분 만에 섭외 전화가 왔다”며 “‘컬투쇼’ 덕분에 출연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권혁수는 “소녀시대 수영과 김슬기가 부럽다고 연락이 왔다”며 “늘 부러워만 했는데 처음으로 김슬기가 나를 부러워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혁수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느냐”는 질문에 “실문이 더 잘 생겨서 못 알아본다”고 답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영상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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