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투자 전문 기업 ‘아시아골드(대표 남현모)’ 는 헌 은제품을 아시아골드 투자용 실버바·실버코인 교환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최근 금투자와 더불어 은투자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골드’ 실버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한다.
‘아시아골드’ 는 국내에 손꼽는 다양한 투자용 실버바·실버코인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투자 전문기업이다.
자체제작 직영 공장과 대량 생산 시스템을 갖춘 ‘아시아골드’ 는 99.99% 포나인 제품을 고집하며, 최저의 공임 비용과 수수료를 적용해 골드바·실버바 등 금·은투자의 최적화된 상품을 공급한다.
최근 은투자 붐이 일어난 현시점에서 헌 은제품을 ‘아시아골드’ 투자용 99.99% 상품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래뉼, 상호 없는 실버바, 은수저, 은악세사리 등 모든 상품이 교환 가능하며, 순도에 따라 정제료가 달라지고, 교환하는 상품에 따라 공임 비용도 차이가 나므로 ‘아시아골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후 문의해야 한다.
현재 은시세가 작년 대비 30~40% 오른 상태이지만 최고점 대비 절반도 채 안되는 수준이라며, 금투자와 더불어 은투자 역시 고려해 볼 것을 투자자에게 권하였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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