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단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MBC ‘옥중화’에서 악역 정난정으로 출연 중인 박주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자신의 동안 미모에 대해 “한 번도 나이(1972년 생)를 감추려고 한 적 없다. 제 나이인데 뭐 굳이 감추려고 하냐”며 “베이스만 한 시간이다. 공들인 시간만큼 (효과가) 나타난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박주미는 출연 중인 ‘옥중화’에 대해 “작품에 대한 도전의식을 가지고 힘든 길을 택해 달려가다 보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며 “10년 후에도 중심을 유지하는 견고한 배우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주미가 정난정 역으로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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