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한승연과 류화영이 첫 회부터 난투극을 벌였다.
22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정예은(한승연 분)과 강이나 (류화영 분)가 분노의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이나는 자신의 옷을 몰래 훔쳐 입고 물빨래까지 해놓은 사실에 분노했다.
강이나는 예전부터 옷을 자주 훔쳐 입던 정예은을 범인으로 지목했고 정예은과 말싸움을 벌이다 이내 둘의 싸움은 난투극으로 이어졌다.
강이나와 정예은은 뒤엉켜 뒹굴며 물어 뜯기까지 하며 격렬한 난투극을 벌였다.
유은재(박혜수 분)은 쉐어하우스에 들어온 첫 날부터 둘의 싸움을 말리다가 얻어 맞았다.
[사진=JTBC ‘청춘시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