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낙후된 서울도심 제조업 지역 바꿀 아이디어에 1,000만원

철공소가 밀집한 영등포 문래동과 수제화 공장이 몰려있는 성동구 성수동, 인쇄소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을지로·용산….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 도심 낙후한 제조업 중심지를 예술과 결합해 바꾸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음 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장인이 성숙시킨 관련 산업과 예술을 결합해 새로운 창조산업으로 탈바꿈하는 식의 아이디어도 환영한다.

총 30개 팀을 선정해 1,000만원을 지원한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도시창조 랩’과 함께 토론하고 도움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재단은 21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나눔관에서 설명회를 연다.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seouldesig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umproject2016@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담당자(02-2096-0198)로 문의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