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이 1%대 시청률로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9일 밤 방송된 ‘걸스피릿’ 1회는 시청률 1.386%(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얻었다. 이는 지난 12일 전작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 2.498%보다 1.112%P 낮은 기록이다.
‘걸스피릿’ 첫 회에서는 조 편성을 위한 스피카 보형, 피에스타 혜미, 레이디스코드 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승희, 오마이걸 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걸즈 성연 등 메인보컬 12인이 사전공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첫 번째 1위는 오마이걸 승희가 가져갔다.
[출처=JTBC ‘걸스피릿’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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