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화곡3동·화곡8동·공항동·가양2동·방화3동 등 5개 동이다.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자율관리 방식을 결정한 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자율관리 시간은 평일에는 오후 6~9시, 토요일은 동별 여건에 따라 8시간이다. 시설 예약은 이용 예정일 5일 전까지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구 자치안전과(02-2600-6158)를 통해 가능하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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