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신영(조보아 분)이 환한 얼굴로 감격의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닭살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과연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고 커플이 탄생하는지 관심을 끌고 있다. 도신영과 데이트를 중에도 오수연(성유리 분)에 대한 기억들 때문에 괴로워했던 강기탄이 도신영에게 마음을 준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상승하고 있다.
한편, ‘몬스터’ 34회는 19일 밤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MBC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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