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여신 미모를 선보였다.
18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박봉팔(택연 분)이 김현지(김소현 분)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봉팔과 김현지는 미즈 퇴마에 성공했고 박봉팔은 고마운 마음에 김현지가 입고 싶어 하던 원피스를 사서 태워줬다.
집에 돌아온 박봉팔은 쇼파에 잠 든 김현지를 보곤 김현지를 위해 밖에 나가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그 사이 김현지에겐 바람이 불어왔고 박봉팔이 태워준 분홍 원피스를 입게 됐다.
분홍 원피스를 입은 김현지는 박봉팔을 “봉팔아”라고 다정하게 불렀다.
하늘 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는 김현지를 본 박봉팔은 넋을 놓고 말았다.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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