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요일에 지하철 타고 CGV 가면 영화를 7,000원에

올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지하철을 타고 멀티플렉스 CGV에 가면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최근 CJ CGV와 협약을 맺고 이 같은 내용의 ‘에코 데이’(ECO-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일반 영화(2D) 전 좌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만 오전 10시 이전 ‘모닝’ 시간대와 자정 이후 ‘나이트’ 시간대를 비롯해 특별관·특별좌석·특별프로그램·우대발권은 제외된다.

CGV 왕십리·천호·하계·중계·송파·강변·강남·미아·대학로·압구정 등 10개 지점이 참여한다. 영화관에 설치된 전용 매표소에 교통카드를 보여주면 당일 지하철 이용 내역을 확인한 후 할인해준다.



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영화 할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